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TV 하이라이트] '우리집에 왜 왔니' 데릴사위 공개 구혼에 도전

JTV, 3월 28일(금), 밤 9시 55분.

대기업 총수 진태(주현 분)는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는다. 청천벽력 같은 통보에 진태는 죽기 전에 골치 덩어리 딸 셋 중에서 미수(이소연 분)를 시집 보내기로 마음 먹는다. 진태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서 갑부 재산가의 데릴사위 공개 구혼 뉴스를 전국에 내보낸다.

 

되는 일 없는 백수건달 기동(김지훈 분)은 일곱살 지능의 형 수동(정준하 분)까지 떠 안고 살게 된다. 궁리 끝에 기동은 뉴스를 보고 데릴사위 공개 구혼에 도전한다. 기동은 자신을 사랑하는 복희(오윤아 분)를 생각하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잊기로 한다.

 

기동은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기 위해서 요리부터 집안일 하기, 체력과 인성 테스트까지 거친다. 기동은 자기가 합격되기만을 기다리는데….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