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8일 덕진공원서 본선
사단법인 한국연예협회 전북지회가 황혼기를 맞은 어르신들을 위해 '제8회 전북 실버가요제'를 연다.
참가자격은 만 61세 이상. 27일 오후 2시 전주시 우석빌딩 옆 쓰리세븐 중년클럽에서 예심을 열고 12명을 선발, 5월 8일 오후 3시 전주 덕진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치른다.
대상 1명에게는 전북도지사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지며, 이외에도 최우수상 우수상 각각 1명씩과 장려상 인기상 각각 2명씩을 선정해 시상한다. 문의 063) 254-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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