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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극 '시집가는 날'

4일 익산 솜리문화회관

국립창극단 특별초청 공연인 젊은 창극 '시집가는 날'이 오는 4일과 5일 오후 7시30분, 오후 2시에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각각 열린다.

 

원작 오영진의 희곡 '맹진사댁 경사' 내용을 다룬 이번 공연은 구성을 새롭게 꾸며 풍자와 해학으로 가득한 신명나는 판소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유영대 교수가 예술 감독을 맡고 주호종 배우가 연출을, 안숙선 명창이 작창을 맡아 창극으로 변신 시켰다.

 

입장은 초대권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문의는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859-5278,9)로 문의하면 된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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