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4월 10일(목), 밤 10시 5분.
승효는 자신에게 고백하는 거냐는 영인의 말에 발끈하고, 영인은 승효를 남겨둔 채 재하와 함께 경찰서로 향한다. 진정서를 작성하고 나온 영인은 윤이사와 마주치고, 승효가 재수사를 요구했다는 윤이사의 말에 영인은 깜짝 놀란다. 일건은 승효에게 영인을 따로 만나지 말라며 영인에게 딴 마음 먹지 말라고 한다. 집에 돌아온 영인은 승효가 그대로 있자 놀라고, 두 사람은 함께 밥을 먹으러 간다.
레스토랑에 도착한 영인은 걸어가다 넘어지지만 승효가 보고 서 있다 들어가 버리자 섭섭한 마음이 든다. 승효는 일건이 자꾸 옆에서 영인과의 나이 차이를 들먹거리자 갑자기 일어나 영인에게 다가간다. 승효와 영인은 벚꽃 길을 함께 걷고, 자꾸 승효가 신경 쓰인다는 영인의 말에 승효도 영인이 신경 쓰이지만 그게 불편하다고 말한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