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유당 임채준 현대서각전
11일부터 17일까지 전북예술회관
한국서각협회 전북지회장을 맡고 있는 하유당 임채준의 첫번째 개인전. 오직 나무가 좋아 칼과 망치를 들고 지내온 세월이 오롯이 담겼다. 현대서각이라 보는 이들에게도 부담없다.
△ 전북도립미술관 2008 소장품전
5월 11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이 2004년 개관 이후 수집한 소장품 485점 중 180여점을 전시한다. 그간의 수집성과를 대외적으로 소개하고 평가받아 향후 미술관 수집 정책 및 방향을 다듬는 계기 마련을 위한 것.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와 서예, 서양화 부문 외에도 조각, 공예, 사진,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콜렉션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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