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11일 오후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전라북도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 신인 음악회'란 부제가 붙은 전북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에는 전하은(첼로) 전나래 박은지(바이올린) 강유리(플루트) 신한나(피아노)가 출연한다.
지휘는 이일구 호남오페라단 상임지휘자, 해설은 은희천 전주대 교수가 맡는다.
△ 영원한 연인 춘향
12일 오후 3시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이 매주 토요일 이어가고 있는 주말 창극 '영원한 연인 춘향'.
'21세기 영원한 춘향'으로 불리는 안숙선 전주세계소리축제 총감독이 직접 '춘향가'를 들려준다. 남원 출신으로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진솔하게 풀어놓는다.
△ 땅의 울림, 하늘의 신명
12일 오후 7시30분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두드림의 미학이 있는 전주전통문화센터 기획 공연. '환상적'이란 뜻과 '놀이판'의 '판', '치다'라는 의미의 '타', '채'를 가리키는 '스틱'을 합친 젊은 타악연주자들의 모임 '판, 打, Stick'이 출연한다. 제의성이 강한 노래 '비나리'를 시작으로 '설장고', '사물놀이', 창작타악 '운곡'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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