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5월 1일(목), 밤 10시.
중국을 대표하는 도매 시장 이우.
잡화와 완구, 액세서리 등 40여만 종의 '메이드 인 차이나' 잡화가 이우를 거쳐 중국 전역은 물론 세계 20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전 세계 잡화의 30% 이상이 이우를 통해 유통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구촌의 잡화점'으로 자리 잡은 이우.
상업을 중요시하는 이우 사람 특유의 상인 기질은 작은 장사로 통하는 잡화 시장을 불과 20년 만에 세계의 시장으로 성장시켰다.
이우를 통해 전 세계가 '메이드 인 차이나'로 뒤덮힌 지금, 아랍상인들이 이우로 몰려들고 있다.
이우는 전 세계 상인들에게 기회의 땅이다. 특히 국내 제조업이 발달하지 않은 아랍상인들에겐 차이나드림을 꿈꾸게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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