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고 44회부터 53회까지의 졸업생들로 구성된 '영란 리더스포럼' 창립기념식이 30일 오후 7시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한 '영란 리더스포럼'은 사회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란동문들이 모교인 전주여고의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
이날 창립식에는 이현주 전여고 총동창회장과 조금숙 전북애향운동본부 부총재 그리고 동창회장단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여고 80년사 관련 영상물 감상과 축주 및 축송 등에 이어 연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영란 리더스포럼' 초대회장인 이재운 교수(전주대)는 "이제까지 자신의 일에만 몰두했던 영란인들이 관심의 폭을 넓히고, 널리 보고, 함께 보는 작업을 통해 우리를 성장케 한 지역에도 도움을 주는 아름다운 모임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재운 △부회장 김계순 도교육청 장학관, 박선화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총무 이지영 도공무원교육원 교육혁신과장 △재무 박찬례 익산우체국 과장 △기획 장규선 도교육청 장학관 △홍보 황경완 전북도청사이버홍보담당 △감사 신현숙 북전주세무서 총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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