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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아빠셋, 엄마하나' 만화를 그만 두겠다고 투정부리는 광희

KBS2, 5월 1일(목), 저녁 9시 55분.

사라졌던 하선은, 어이없는 곳에서 발견되고.. 세 남자는 활동량이 많아진 하선을 안전하게 키우기 위해 동분서주한다. 그동안 하선에게 한 발 물러서 있던 수현(조현재) 역시, 하선을 키우는 데 재미를 붙이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서서히 빠져들게 된다.

 

하선이 때문에 원고를 망친 광희(재희)는 결국 연재에 잘리게 되고, 좌절한 광희는 만화를 그만 두겠다며 투정부리지만, 나영(유진)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한다. 한편, 나영은 새로운 아이디어들로 찬영에게 더욱 인정을 받기 시작하고...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하선이 말문을 열고 '아빠' 라는 소리로 세 남자를 유혹한다. 그 한 마디에, 그동안의 피로를 말끔히 잊을 만큼 감동받는 세 남자. 얼마 남지 않은 하선의 돌잔치를 손수 준비하자는 경태(신성록)의 제안에 따라 의기투합한다. 그러나 나영 모르게 준비한 감동 이벤트 당일, 수현은 한껏 들뜬 경태에게 찬물을 끼얹는 말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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