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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통방송 개국 6주년…다양한 특집 프로그램 마련

"시민과 함께 숨쉬는 방송될터"

전주교통방송(본부장 노희대)이 15일 개국 6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오전 9시 '라디오는 교통방송입니다'에서는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의 축하메세지가 준비돼 있다. 또 운전자들이 직접 참여해 안전한 운행을 방해하는 잘못된 습관에 대해 토론을 나눌 예정.

 

'달리는 라디오 교통방송입니다'는 애청자들에게 지난 6년 동안의 청취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이와 함께 이날 저녁 9시 전주시 평화동 라이브카페 '행복의 나라로'에서 있을 '낭만이 있는 곳에'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도내 라이브 밴드와 함께 이승훈 배따라기 등의 가수들이 참여해 추억의 음악을 전한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은 홈페이지(tbn.or.kr)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 를 진행한다. 개그맨 장용과 가수 박주희 등이 출연할 뿐 아니라 이 프로그램은 서해대학 미디어 관련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 산학협력의 기회를 제공해 더 특별하다.

 

노희대 본부장은 "개국 6주년을 새로운 시작의 발판으로 삼아 신속한 교통정보 전달은 물론 다양하고 유익한 방송으로 시민과 함께 숨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주교통방송은 FM 102.5 MHz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2002년 5월에 개국, 현재까지 400여명의 통신원들과 함께 교통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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