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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좋은 엄마 되겠습니다"

방송인 박경림(30)이 엄마가 된다.

 

소속사 팬텀엔터테인먼트는 2일 "박경림이 임신 6주째"라며 "임신 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으며 무리한 스케줄은 자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경림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태어날 아이와 가족을 위해 태교도 열심히 하고 좋은 엄마,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성실한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림은 지난해 7월 한 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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