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소장 도세란)가 '전북여성인력 활용에 따른 기업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전국 여성정책네트워크 분기포럼을 12일 오후 2시부터 도청 중회의실에서 연다.
전라북도와 전국여성정책네트워크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서는 여성인적자원 활용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추세에서 기업의 수요를 적절히 파악하고 동시에 기업측면에서의 여성인적자원 활용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토론에서 지적된 현재 전북의 여성인력활용의 문제점과 한계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여성인적자원 활용에 따른 기업의 역할과 과제에 관련하여 김인선 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 대표가 중앙 사례를, 최청락 부산발전연구원 여성경제정책센터장이 부산지역의 사례를 발표하고, 도세란 전북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장이 전북기업을 중심으로 한 여성인력 활용 실태를 발표한다.
박영숙 전북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와 서은혜 전주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 허명숙 전북일보 부국장, 조경욱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서동일 농협목우촌 부장장, 최국진 라이코 사장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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