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6월 24일(화), 밤 10시.
지난 2002년 제2차 연평해전 당시 큰 부상을 입고 3달간의 투병 끝에 숨진 고 박동혁 병장의 부모는 6년이 지난 현재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은둔 생활을 하고 있 다. 이들이 이같은 은둔생활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지난 6년 동안 사회에 대한 서운한 감정은 무엇인지, 고 박동혁 병장 어머니의 눈물의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다.
또, 당시 전투에서 남편인 고 한상국 중사를 잃고, 사회적 무관심에 실망해 미국으로 떠났다 올해 다시 돌아온 김종선씨를 만나, 유족들이 그동안 느꼈던 사회에 대한 서운한 감정은 과연 어떤 것이었는지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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