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7월 4일(금), 밤 10시.
감기몸살에 걸렸을 때 주로 찾는 쌍화탕. 한약재 특유의 향 때문에 약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그런데 이 쌍화탕에 약이 아닌 음료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취재진은 약국에서 다양한 종류의 쌍화탕을 구입했다. 보기엔 모두 의약품으로 보이지만, 의약품이 아니라 음료인 제품들이 섞여 있었다. 이름도 다양한 각종 쌍화맛 음료. 이 음료들엔 '캐러멜색소', '합성착향료'등의 첨가물까지 들어가 있었다. 게다가 일부 약국에선 의약품과 음료를 구분하지 못하고 섞어 판매하고 있는데...
소비자를 우롱하는 쌍화탕과 쌍화 음료의 실체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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