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7월 18일(금), 밤 7시 45분.
드디어 울려 퍼지는 이코빌라의 두 번째 웨딩마치.
복수는 자신이 정말로 한영과 결혼을 한다는 것이 꿈만 같다.
철천지원수로 만나 결국 사돈에 이르게 된 영수네와 복만네는 결혼식 준비로 분주하다. 그러나, 요절복통 결혼준비는 순탄치만은 않은데...
한편, 여보! 우리 브라보가 드디어 태어나려나 봐요!
산달이 가까워 온 해영은 조금씩 아프기 시작하는 배에도 자지러지는 비명을 지르며 식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한다.
엄살이 심한 해영 덕분에 두 번이나 허탕을 치는 영수네 가족.
그리고 마침내 복수와 한영의 결혼식에서 해영은 세 번째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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