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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식객' 꼬리찜 요리와 불고기의 대결

JTV, 7월 22일(화), 오후 9시 55분.

3차경합인 숯불구이에 나선 성찬과 민우는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최종 심사결과 운암정과 대진유통이 같은 점수가 나오자 주최측은 4차경합을 선언한다.

 

주제를 정하지 않은 4차경합 문제를 받아든 성찬과 봉주는 소고기요리를 제출하기로 마음 먹는다. 주희의 도움을 받은 봉주는 매운 맛을 가미한 꼬리찜 요리를 내놓고 성찬은 전국민의 요리인 불고기를 제출해 팽팽한 대결을 펼친다. 한편 운암정을 찾아간 진수는 성찬이 운암정의 후계자 자리를 버리고 운암정을 뛰쳐나와 방랑생활을 하게 된 이유를 우연히 알게된다.

 

성찬을 만난 진수는 봉주와 민우가 산닭재료를 없애 운암정 후계자 경합을 무산시킨 사실이 있냐고 묻는다.놀란 성찬은 경직된 모습으로 헛소리 집어 치우라며 다시 한번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고 다닌다면 진수씨를 보지 않겠다며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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