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가 성매매 없는 평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7월 22일부터 10개 주제로 매주 화·목요일에 '여성 인권 기초과정' 강좌가 진행되고 있으며, '성매매 예방 교육 강사 양성 과정'도 모집하고 있다.
31일에는 이나영 중앙대 교수의 '성상품화와 미디어의 재현' 송인환씨(평화를 가꾸는 남성들의 모임 '해냄')의 '남성의 강요된 침묵' 강연이 열린다.
8월 5일엔 장애 여성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장애여성공감 정영란씨의 '장애여성의 인권' 김미선 여성자활지원센터 관장의 '성매매경험여성의 자활' 강의가 이어진다.
마지막 강좌인 8월 7일에는 '나와 여성인권'을 주제로 집담회와 함께 그간 교육과정을 평가하고 수료하는 순으로 마무리된다.
여성 인권 기초 과정 수료자, 성 교육 관련 강사 경력자 등을 대상으로 '성매매 예방교육 강사 양성 과정' 교육생도 모집한다.
8월 8일까지 10명.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063) 283-8297 , jb-stop@hanmail.net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