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코엑스서 앙코르 무대
개그맨 김진수와 탤런트 원기준이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 앙코르 공연에 합류한다.
제작사 트라이프로는 내달 13일부터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 앙코르 공연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서는 개그맨 김진수가 탤런트 박상면과 함께 고교 야구부 감독 역을 번갈아 맡으면서 여주인공 박해미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드라마 식객에 출연 중인 원기준은 야구부 투수 강진영 역으로 나온다.
김진수는 "방송에서 다져진 구수한 입담과 재치로 관객을 웃음의 도가니로 빠뜨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9월15일까지. 출연 박해미 박상면 이필모 최병서 김민수 이윤표 강지우 김봄 왕브리타. 4만-9만원. ☎20-742-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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