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TV 하이라이트] '돌아온 뚝배기' 경찰서로 연행돼 조사받는 수진

KBS2, 8월 12일(화), 오후 7시 40분.

정숙은 마침내 임신 사실을 옥자에게 알리고, 경악한 옥자는 강사장에게 절대 정숙을 집안에 들일 수 없다며 어깃장을 놓는다. 강사장의 병실을 찾은 길순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 강사장은 마음이 흔들린다.

 

한편, 수진이 광호로부터 건네받은 usb를 찾기위해 경찰들이 서사장의 집으로 들이닥치고, 수진 역시 경찰서로 연행되어 조사를 받게 된다. 이 일로 서사장은 수진을 나무라고, 면목이 없어진 수진은 집을 나와 종적을 감춘다. 수진을 찾아나선 만봉은 광호 후배의 오피스텔에서 혼자 술잔을 기울이는 수진을 발견해 위로를 하고, 수진은 참았던 눈물을 쏟아낸다. 낮에 병문안을 갔던 혜경은 강사장이 임신과 육아에 관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에 의아해하는데, 마침 강사장이 정숙에게 보내려던 문자 메시지가 엉뚱하게 혜경에게 전달되자,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