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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애자언니 민자' 채린 물건 만져보며 흐느끼는 애자

JTV, 9월 1일(월) 오후 7시 20분.

민자는 범만으로부터 혹시 집안에 비밀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둘러댄다. 그러자 범만은 그동안 애자가 세아의 결혼문제로 채린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미워했었는데, 지금은 애자가 달라진 것 같다며 더불어 자신이 직접 애자에게 채린을 대하는 태도가 왜 변했는지 물어보겠다고 한다.

 

한편, 이를 모르는 애자는 채린의 방에 몰래 들어가 채린의 물건을 만져보고 가슴에 껴안으며 흐느낀다. 하진까지 참석한 채린의 생일파티가 시작되고, 민자는 애자가 음식들 다 챙겼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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