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9월 4일(목), 오전 7시 50분.
강필은 민정에게 말로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서로 살아가면 되지만 죽기보다 고통스러운 일이라고 말하지만 민정은 옷을 갈아입을 동안 강필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착잡하게 떠나는 강필. 민정은 차키를 탁자에 놓고 돌아서며 눈물을 흘린다.
강필은 수현에게 반지케이스를 보지 못했냐고 묻는다. 수현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하면서 소희정에게 경실을 의심케 하는 말을 한다. 결국 수현은 경실의 가방에 반지케이스를 넣고, 한회장은 말없이 그 모습을 쳐다보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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