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13일(토) 저녁 08:50~10:00
물질적으로나마 넉넉하게 살라고 보낸 둘째 딸 혜영이 그 남자 집에서 거의 식모나 다름없는 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양숙은 잠을 이루지 못한다.
이런 양숙에게 동식은 "발맛사지를 해주겠다"고 나서지만 양숙의 아픔을 달래주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다음날 아침 잠을 설친 양숙이 밥을 하기 위해 주방에 들어서는데 혜영이 일찌 일어나 밥과 반찬을 이미 만들어 놓았다. 이를 본 양숙은 속상해 부들부들 떨며 "당장 들어가!"라고 소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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