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TV 하이라이트] '바람의 화원' 윤복에게 핀잔을 주는 홍도

JTV, 9월 25일(목), 오후 9시 55분.

도화서 마당, 김홍도는 생도청 쪽으로 향하는데, 윤복은 그쪽 길이 아니라며 한마디 한다. 그러자 홍도는 윤복에게 군소리하지 말고 따라 오라며 핀잔을 주는데, 이때 화원들이 홍도를 알아보고는 인사를 하자 윤복은 깜짝 놀란다. 이윽고 홍도는 생도들에게 윤복이 가져온 병풍을 그대로 그리라고 하다가 장효원이 모사수업은 지난 번에 했다고 말하자 그만…

 

잠시 후, 홍도는 생도들을 향해 그림을 정의해보라고 말하는데 효원은 왕실의 권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윤복은 그림은 그리움이라고 대답한다. 한편, 예조판서는 장벽수에게 대비전에서 엄명이 떨어졌다며 이번 수사는 대충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자 장벽수는 원로들과 화원들의 입단속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대답한다. 밤이 되어, 윤복을 비롯한 생도들은 각자 집에서 홍도가 내준 과제를 푸느라 여념이 없는데…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