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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타짜' 진정한 타짜가 되게해달라 사정

JTV 9월 30일(화), 오후 9시 55분.

고니(장혁)와 광렬(손현주)은 하우스에서 짜고 치다 들통이 나자 평경장을 몰라 본다고 큰 소리를 친다.평경장(임현식)은 자신을 사칭하는 광렬을 흥미롭게 바라본다.

 

고니와 광렬은 평경장을 쫒아가 무릎을 꿇고 진정한 타짜가 될 수 있게 도움을 달라고 사정한다.

 

한편 영민(김민준)은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고 아귀(김갑수)를 수행한다.정마담(강성연)은 난숙(한예슬)에게 재벌2세 세훈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잘 되어가고 있냐고 묻는다.

 

평경장 딸 유라(이소정)는 고니와 광렬이 평경장 집에서 지내겠다고 하자 또다시 객식구를 받아 들이냐며 화를 낸다.세훈은 난숙이 영민과 늦은 시각에 약속이 있다며 자리를 뜨려하자 영민도 함께 포커를 치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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