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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바람의 화원' 위험 감수하면 안료 만드는 영복

JTV,10월 30일(목), 오후 9시 55분.

김조년은 금은보화보다 구하기 힘든 안료 주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망치게되면 더 이상 화사를 진행할수없고 화원이 더 이상 어진화사를 할수 없는 것이라 말하고 장벽수는 그의 얘기를 듣고는 얼굴이 밝아진다.

 

영복은 윤복을 위해 독을 마시게 되는 위험을 감수하며 안료를 만들고 이를 못마땅하게 보던 마조치는 영복에게 단청일은 안하냐며 그간 밀린일들을 시킨다.

 

엉망이 된 안료를 보고 어진화사중에는 절대 궐밖을 나가선 안되는 것을 어기고 홍도는 안료를 찾으러 밖으로 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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