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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박종옥 개인전 등

▲ 박종옥 개인전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주 서신갤러리

 

박종옥 개인전 '꽃-말하다'는 꽃을 보고 느끼는 생각과 마음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즉흥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했다. 그 표현은 치열하게 삭히고 삭힌 작가 자신의 정제된 내면의 소리이기도 하다.

 

특정 형식을 고집하지 않고 페인팅, 오브제, 조각, 설치 등 재료와 장르 구분 없이 작업해 온 박종옥씨는 이번 전시에서 판화기법에 한국화의 수묵 채색을 더했다.

 

▲ 그림 그리는 의사들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수갤러리

 

수채화를 그리는 최인수씨는 '최인수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하고 있는 의사이기도 하다. 2005년부터는 진료실 일부를 개조해 작은 공간을 꾸미고 '수갤러리'라고 이름붙였다.

 

'그림 그리는 의사들'에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양화 분야 의사 미술인들이 초대됐다.

 

▲ 제29회 전북구상작가회

 

11월 2일까지 교동아트센터

 

제29회 전북구상작가회가 '영·호남 구상작가 초대전'을 열고 있다.

 

올해도 전남, 경남 지역의 역량있는 작가들이 함께 해 구상과 반구상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개성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전북구상작가회는 1979년 창립, 역사가 깊은 청·장년 회원 그룹이다.

 

▲ 그룹 플라스틱

 

11월 4일까지 공유갤러리

 

공유갤러리 기획초대전에 그룹 플라스틱이 초대됐다. 참여작가는 강정이 김귀복 김선애 김연 김희정 문경순 송수미 유경희 유성주 윤성식 이병로 이혜련 장영애 주인영씨.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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