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11월 12일(수), 오후 7시 20분.
은재는 교빈이 딴 살림을 차렸다는 애리의 말에 깜짝 놀라고, 그 표정을 살펴보던 애리는 자신도 손님한테서 들은 이야기라며 혹시 최근에 외박이나 늦게 들어오는 날이 많지 않았느냐고 넌지시 건넨다.
그러자 은재는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늦을 수도 있는 거라며 그만한 일로 의심하면 끝도 없다며 말을 자른다. 그러자 애리는 그 믿음이 대단하다며 영원히 깨지지 않길 바란다는 조소를 날린다.한편, 애리는 강재가 자신의 오피스텔앞에서 인사불성 상태로 되어있자 짜증내다가 은재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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