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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스타의 연인' 녹턴 듣다 눈물 흘리는 마리

JTV, 12월 17일(수), 밤 9시 55분.

대학 음악당에 들어선 철수는 자신도 모르게 쇼팽의 녹턴을 치는데, 마침 마리가 이를 듣다가 어릴 적 아버지가 피아노를 치던 기억을 떠올리고는 눈물을 흘린다. 잠시 후 마리의 팬미팅장을 다녀온 철수는 병준이 내미는 사진 속에서 사각봉투를 쓴 자신을 발견하고는 흠칫 놀란다. 이후 마리가 찍은 사진을 보던 철수는 느낌을 따라 글을 쓰기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마리는 태석에게 조금 쉬고 싶다는 말을 던진다.

 

날이 바뀌고, 철수는 마리네 집으로 갔다가 장수로부터 메치기를 당하고 만다. 그러다 마리와 마주한 철수는 왕궁터에서 찍은 사진이 좋았다는 말과 함께 마리의 입장에서 글을 쓰기 위해 함께 다니자고 제안하고, 이윽고, 둘은 고베항이며 오사카의 시장 등을 같이 다니며 데이트아닌 데이트를 즐기게 된다. 밤이 되어 연예정보프로그램을 보던 마리는 자신의 이야기가 나오자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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