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V, 1월 5일(월0, 밤 9시 55분.
샤또 무통 마이어 와인을 개수대에 쏟아 붓는 모습을 본 태민은 충격을 받는다. 우주는 태민이 다가오자 이 와인만 아니었다면 남초를 뺏기지도 않았고 부모없는 여자라는 소리도 듣지 않았을 거라며 화를 낸다. 태민은 조이가 나타나자 너도 알고 있었냐며 주먹을 날린다. 우주는 태민이 죽은 삼촌이 먹고 싶어했던 와인이라고 하자 당황한다.
지선을 찾아간 태민은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진다며 자책한다.지선은 회장님을 만난 후 생각이 달라졌다며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거라고 말하곤 태민을 껴안는다.
우주가 걱정이 되어 떼루아로 찾아온 조이는 할아버지와 통화하고 침울해 하는 우주를 갑자기 포옹해 우주를 놀라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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