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가 달려와서 은재를 와락 끌어안고, 이에 놀란 은재는 교빈에게 아무말 안했을 거라고 믿는다는 말을 던진다.
한편, 애리는 교빈에게 자신이 지수를 해결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제야 벌벌떨던 교빈은 안심한다. 그때 애리는 교빈의 목에 둘러져 있던 목도리에 관심을 가지고, 당황하던 교빈은 승진을 도와준 직원이 선물한 거라며 둘러댄다. 잠시 후 수영장에 서 은재는 교빈이 보는 앞에서 자유자재로 수영솜씨를 선보여 교빈의 넋을 빼놓는다.
그 시각 애리는 갑자기 지수가 자신 앞에 나타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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