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李대통령 "참으로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일"

재발방지 지시.."수석회의 숙연한 분위기에서 진행"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용산 재개발지역 농성자사망 사고와 관련, "인명 희생이 빚어진 것은 참으로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라며 "다시는 이 같은 일이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사고 경위와한나라당 대책 등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한 참석자는 "회의는 아주 침중하고 숙연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분위기를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