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어디에도 나를 반겨줄 사람은 없다!
양부모를 떠난 일지매와 왕횡보를 쫓는 무리들을 무사히 따돌리고 조선에 돌아오게 된 일지매. 그의 바램대로 친부모를 만나기 위해 김참판의 집으로 가지만 할머니인 노마님의 상을 치루고 있는 중이라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게 된다.
한편 왕횡보는 첩자인 그의 본색을 드러내 한양에서 한바탕 난리를 피게 되고, 급히 출동한 구자명에게 잡혀 그만 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일지매 역시 청나라 행색으로 인해 체포되어 구자명을 만나게 되고, 일지매가 백매의 아들임을 알아 본 구자명과 함께 친아버지를 찾아가게 되는데...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