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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맥스, '노다메 칸타빌레' 방영

애니메이션채널 애니맥스는 재패니메이션 '노다메 칸타빌레'를 내달 4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와 11시에 국내 독점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MBC TV '베토벤 바이러스'가 인기를 끌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은 '노다메 칸타빌레'는 원작 만화의 인기에 힘입어 애니메이션과 드라마로 만들어진 작품.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클래식의 대중화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이와함께 애니맥스는 판타지 액션 '바람의 성흔'을 내달 3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오후 9시와 자정에 선보이고,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소녀왕국 표류기'와 '로미오와 줄리엣'을 각각 내달 16일과 19일부터 앙코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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