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남길 '폭풍전야'서 탈옥 무기수 된다

'강철중:공공의 적1-1'과 '미인도'의 배우 김남길이 조창호 감독의 영화 '폭풍전야'(제작 오퍼스 픽쳐스, 투자 유나이티드 픽처스)에 캐스팅됐다.

 

4일 제작사 오퍼스 픽쳐스에 따르면 '폭풍전야'는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가 탈옥을 감행하는 요리사 수인과 그의 마지막 연인 미아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김남길이 수인 역을 맡아 '식객'의 요리감독 김수진 씨로부터 요리를 배우고 있다.

 

조창호 감독은 '피터팬의 공식'으로 도빌아시아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받았고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선댄스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폭풍전야' 제작진은 여주인공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이달 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

사건·사고허위 중고 거래 사이트 이용해 3억 4000여만 원 편취한 일당 송치

국회·정당정청래 "단계적 정년연장 국정과제 이미 반영…노동계 의견경청"

남원남원시, 전북도 ‘블루존 프로젝트’ 최종 대상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