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여성] 전북여성단체연합 정기총회

사단법인 전북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박영숙 이윤애 조선희)이 지난 6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 강당에서 '제17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갖고 올 한해 사업 방향과 임원진을 소개했다.

 

전북여성단체연합의 올해 주요 사업은 여성 관련 법 재개정 및 성인지 예산의 실용화 등을 위한 여성 정책 과제 개발 사업, 각 여성 단체와의 소통 기회 확장을 위한 조직력 강화 사업, 에코홈 등 대안소비문화 활동을 통한 여성 대중조직화 사업, 재정 자립화 및 자원활동 강화 사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올해 임원진이 새로 꾸려졌다. 총회가 끝난 회원단체 중 새로 영입된 내부 이사는 조형애 전주여성의전화 대표, 황지영 성폭력예방치료센터 소장. 위원장은 정책위원장인 김성숙씨가 연임하고, 생활자치위원장엔 이윤애씨, 성과인권위원장엔 황지영씨, 평화·통일위원장엔 박영숙씨가 추대됐다.

 

감사는 윤찬영씨와 윤재희씨가 연임해 2011년까지 2년간 맡기로 했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