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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아내의 유혹' 둘 다 잃을 수 없다고 결심하는데

JTV, 2월 12일(목), 오후 7시 20분.

영수는 철근에 부딪혀서 쓰러지고, 강재는 놀란 채로 영수를 부르며 오열한다. 하지만 교빈은 엄살부린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앞으로는 자기 회사에 아무 물건을 못파니까 알아서 하라고 말한다.

 

한편, 민여사는 건우가 사표를 내고 공부하러 미국으로 간다고 말했던 것과 소희(은재)가 지금이야말로 건우를 떠나야 할때라는 말들을 떠올리다가 둘 다 잃을수 는 없다며 결심한다. 그리고는 미자네 집을 찾아간 민여사는 갑자기 집 전화벨이 울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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