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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우, 일본서 첫 라이브 무대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OST '천국의 기억'과 '그것만은'을 부른 싱어송라이터 장정우가 14일 도쿄 '듀오 뮤직 익스체인지'에서 일본내 첫 단독 라이브 무대를 열었다.

 

장정우는 지난해 10월 줄라이(July)라는 이름으로 앨범 'The Compilation'을 선보이며 일본에 데뷔했다.

 

그는 앨범 수록곡이자 드라마 '천국의 나무' 삽입곡인 '단념'으로 시작해 '겨울연가', '올인', '천국의 계단' 등 드라마 OST의 명곡들로 라이브 무대를 이끌었으며, 조용필의 히트곡 '창밖의 여자'와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앙코르 곡을 포함해 모두 15곡을 소화한 장정우는 "여러분의 응원이 힘이 된다. 여러분은 제 인생에 있어서 꿈을 이루게 해 준 분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 뒤 "그러기에 더욱 진심으로 노래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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