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에 큰 족적을 남겼던 고 김수환 추기경의 추모미사가 19일 오후 2시 전주 중앙성당에서 열린다.
천주교 전주교구는 중앙성당에 고인의 빈소와 함께 영정 사진을 마련해 18일부터 시민들을 맞는다.
교구 내 각 본당은 목요일까지 미사 후 추기경을 위한 합동 연도(위령 기도)를 바칠 예정.
발인은 20일. 20일 오전 10시에 서울 명동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의 주례로 장례미사가 진행된다. 장례미사가 마치면 장지인 경기도 용인 천주교 성직자 묘지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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