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여협 정기대의원총회

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원자)가 24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제2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가졌다.

 

김남순 전북여약사회 회장의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임양순 한국부인회 전북도지부 회장이 'AI 관련 성명서 발표 및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전북여성합창대회''정치아카데미 세미나' 등 지난해 사업을 보고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전북여성합창대회'를 비롯해'전북여성대회''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전국여성대회'등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강원자 회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출산 위기는 여성의 힘으로, 여성 정책으로 극복해야 한다"며 "전북여성단체협의회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국가발전에 초석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석상태로 있던 한국걸스카우트전북연맹 회장 자리는 부회장이었던 유명숙씨가 직무대행으로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