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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아내의 유혹' 애리로부터 받은 돈 내놓고

JTV, 3월 2일(월), 오후 7시 15분.

강재는 은재를 교빈으로부터 지켜주겠다고 나서고, 이에 영수와 미자는 은재가 바닷가로 끌려갔을 때도 우리가 해준 건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며 만류한다.

 

하지만 강재는 이를 듣지않고 집을 나선다. 한편, 애리는 지수를 정회장에게 데려가 은재가 살아있다는 말을 털어놓게 시키지만, 지수는 애리로부터 받은 돈을 내놓으며 앞으로 다시는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는 말을 던져 애리와 정회장을 깜짝 놀라게 한다. 잠시 후 애리는 은재와 옥신각신 하다가 이내 은재 차에서 운전석에 앉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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