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3월 12일(목), 밤 10시.
발병률 1위의 공포, 위암. 최근 발병률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우리나라는 위암 호발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위암의 안전지대라고 여겨지던 젊은 층의 위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인생의 가장 빛나고 아름다운 시기, 2~30대. 위암은 왜 그들을 노리는가. 실제로 한 대학병원의 위암 환자 분석 자료에 의하면 2000년과 2008년을 비교했을 때 50% 이상 증가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젊은 위를 공격하는 위암의 실체를 밝히고, 그 예방과 치료의 길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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