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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힘 2050]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워크숍

정부가 주부들의 아이디어를 정책화하는'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워크숍'이 30일 전주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전라북도청이 주관한 이 자리에는 인터넷 공모와 지자체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된 주부 170명이 참가, 생활공감 정책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실무교육과, 교양강좌 등이 진행됐다. 이들이 인터넷 사이트(www.oklife.go.kr) 등을 이용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토론할 수 있는 방법도 설명됐다.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은 내년 2월 말까지 1년간 문화·교육·세금 등 평소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모니터링 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북도 김완주 도지사는 "실 생활속의 생생한 모니터를 통해 주부가 행복한 지역으로 변화하겠다"며 "동네 곳곳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정책개선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쏟아내달라"고 당부했다.

 

윤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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