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4월 14일(화), 오후 8시15분.
인터뷰하던 영민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받는다. 잠깐 미수를 떠올리다가 마음이 따뜻한 여자라고 답한다. 혼자 와인바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는 서영은 사무실 식구들과 함께 가게에 들어선 영민과 마주친다. 동료들이 먼저 서영을 알아보고, 할 수 없이 영민은 서영에게 다가간다.
한편 영민고모는 몸이 아픈 고모부를 그대로 내쫓을 수 없어 고모부 짐을 집으로 들여온다. 조부는 잘 생각했다며 반색하고, 고모부는 감동으로 앞으로 잘 하겠다고 다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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