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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SBS 다큐플러스'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의 인연

JTV, 4월 16일(목), 밤 11시5분.

23:05 SBS 다큐플러스 국제공동제작 문명의 길, 인간의 땅 우즈베키스탄(3부)

 

중앙 아시아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그 인연은 결코 가볍지 않다.

 

고구려때부터 교류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벽화가 이 나라의 대표적인 고대도시 사마르칸트에서 발견되었는가하면, 20여만명의 고려인이 이 땅에 살고 있다.

 

매년 1만여명의 노동자가 한국을 찾고, 두 나라 남녀간 결혼율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우즈벡인들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 남 다르다.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의 99%가 대우차라서 대우베키스탄이라 불릴 정도이고, 50도씩 올라가는 여름 날씨의 필수품인 에어컨은 거의 대부분 삼성 혹은 LG 제품이다.

 

땅겜(대장금), 주몽이라는 이름을 지어줄 정도로 한국 드라마에도 열광적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즈베키스탄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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