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TV 하이라이트] '현장르포 동행' 스물일곱에 아버지 이름으로

KBS1, 4월 23일(목), 밤 11시30분.

같은 볼링장에서 일을 하다 사랑에 빠진 명철씨와 해현씨. 스물일곱살 명철씨가 사랑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할 때쯤 해현씨가 뜻밖의 고백을 했다.

 

19살의 나이에 결혼을 해서 두 아이를 낳고 남편의 폭력을 피해 도망쳤다는 것. 철씨는 하늘이 무너지는 듯 했고 몇 날 며칠 동안 고민을 했다.

 

심사숙고 끝에 명철씨는 해현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두 아이를 가슴으로 품었다. 10가구가 모여 사는 다세대 주택에 방 한 칸이 다섯 가족의 보금자리.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한 50대 주민 긴급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