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4월 29일(수), 밤 10시.
1999년 5월 5일, <1999 봄, 깨어남>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환경스페셜이 마침내 10주년을 맞았다. 생태를 기록하는 자연다큐멘터리 형식의 프로그램이 주1회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것은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일이었다.
참여한 PD 총 169명, 촬영테이프개수 50000여개, 취재 거리는 지구 100바퀴가 넘는, 지난 10년간의 대장정은 현대인의 자연 환경에 대한 향수어린 동경에서 시작됐다. 인간과 자연의 상생이라는 보편 가치와 국민적 격려에 힘입어 매주 방송되는 환경스페셜!
10주년을 맞아 이번 주에는 그동안 방송된 프로그램의 메시지를 정리하고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환경스페셜의 제작기와 진화된 촬영기술들을 공개한다. 또한 한반도 생태기록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남겨진 시대의 화두, 환경에 관한 상생과 공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본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