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시] 신재풍씨 제주의 혼 해녀 사진전

▲ 신재풍씨 제주의 혼 해녀 사진전-14일까지 갤러리 봄

 

해녀들의'물질'의 모습을 담은 귀한 22점이 전시된다. 사진작가 신재풍씨가 그들을 3년간 설득한 끝에 꼬박 하루의 일상을 담은 것. 중산층 이상의 삶을 살고 있지만, 해녀가 된 것을 숙명이라고 여기지 않으면 단 하루도 견디기 힘들만큼 고된 일상과 애환이 앵글에 걸렸다. 그는 흑백사진가 신철균씨의 수제자다.

 

▲ 물빛 수채화회 열한번째 전시-14일까지 전북예술회관

 

하얀 여백에 물빛 색을 입힌다. 자연을 사랑하는 감수성이 수채화와 맞닿아 9년 째 함께 한 물빛 수채화회가 열한번째 전시를 연다. 전업작가는 한 명도 없다. '아침의 향기-선율''꿈꾸는 목어' '들꽃 나들이-청춘 Ⅱ'등 계절에 따라 옷을 갈아입는 순간순간을 담은 것. 유대영 이영달 전영경 정현숙 조성옥 최문수 최수영 최인수 김계순 권오미 남석란 박경희 서창교 신우종씨가 참여했다.

 

이화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

군산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