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09 전주세계소리축제'가 공식포스터를 확정했다.
올해 공식포스터는 판소리와 농악 등 전통음악을 비롯해 현대서양음악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의 모든 소리가 전주의 하늘 아래에서 흥겨운 소리잔치를 여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 공모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업체 컨티뉴가 제작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명곤)는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로서 소리축제의 면모를 보여주기 위해 공식포스터에도 세상의 모든 소리가 모여 '소리의 향연'을 펼치는 모습을 담아냈다"고 제작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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