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싸이 "내달 제대 후 공연 복귀"

군 복무 중인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2)가 7월11일 제대한 뒤 공연으로 연예계 복귀 신고식을 치를 계획이다.

 

2007년 12월17일 현역으로 입대한 싸이는 현재 국방홍보지원대에 근무 중이다.

 

싸이측 관계자는 "병장이 된 싸이가 국방홍보지원대에서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다"며 "다음달 제대하면 공연 무대를 통해 복귀할 것"이라고 1일 말했다.

 

이어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등 잠시 휴식을 취하겠지만 신곡도 발표해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싸이는 2002~2005년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마쳤지만 2007년 부실 근무 혐의로 재입대가 결정돼 두번째 병역 의무를 수행 중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국회 산중위 전북정치권 공백…AI·에너지 현안 출혈 불가피

국회·정당국회, 내년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 시작

사람들데이터로 도시를 짓다…전북 건축문화상 학생부문 대상 전주대 박인호 학생

정치일반李대통령, 울산 매몰사고 “인명구조에 가용자원 총동원하라”

정치일반전북, 1조 원대 ‘피지컬 AI’ 상용화 사업 전 실증사업 마무리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