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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네 인센티브 대상에 강대규 '하모니'·이윤기 '티파니에서 아침을'

전주시가 '2009 전주 시네 인센티브' 대상작품으로 강대규 감독의 '하모니'와 이윤기 감독의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선정했다.

 

'2009 전주 시네 인센티브'는 10억 이상이 투자되는 극장용 장편 상업영화 중 전주에서 40% 이상 혹은 전주 촬영분이 15회차 이상인 영화를 선정, 현물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다.

 

최근 경제 악화로 영화 제작 편수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지난해 비해 편당 지원규모와 지원항목에 대한 영화제작사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지원항목은 전통시장 상품권, 숙박업체 이용권, 촬영홍보 비용, 폐기물 처리비 등.

 

여자교도소 내 합창단 이야기를 다루는 '하모니'는 김윤진 나문희 주연으로, 27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하정우 수애 주연의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시작하는 연인들의 경쾌한 로맨스로, 2000만원이 지원된다.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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